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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긴 어디!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물레길 드라마 촬영지

by 화기엄금 2023. 6. 29.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물레길 드라마 촬영지

오랜만에 찾은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두물머리마을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양수리에서 광주 귀여리 귀실마을로 건너가는 나루터였으나 이제는 양수대교화 신양수대교가 나루터의 역할을 대신한다.
 

걷기에 너무 좋은 양수리 두물머리나루
 

두물머리 나루터로 가기전 세미원이라고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서, 경기도로부터 약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조성하였다. 면적 207,587㎡ 규모에 연못 6개를 설치하여 연꽃과 수련·창포를 심어놓고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은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 팔당댐으로 흘러들어가도록 구성하였다.
.공원은 크게 세미원과 석창원으로 구분되는데, 세미원에는 100여 종의 수련을 심어놓은 세계수련원·수생식물의 환경정화 능력을 실험하고 현상을 교육하는 환경교육장소·수련과 연꽃의 새로운 품종을 도입하여 실험하는 시험재배단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항아리 모양의 분수대인 한강 청정 기원제단·두물머리를 내려다보는 관란대(觀瀾臺)·프랑스 화가 모네의 흔적을 담은 ‘모네의 정원’·풍류가 있는 전통 정원시설을 재현한 유상곡수(流觴曲水)·‘수표(水標)’를 복원한 분수대·바람의 방향을 살피는 기후관측기구인 풍기대 등도 있다.
석창포 온실인 석창원에는 수레형 정자인 사륜정과 조선 정조 때 창덕궁 안에 있던 온실 등이 전시되어, 조상들이 자연환경을 지혜롭게 이용하였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주변에는 수종사·정약용 생가터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세미원은 자연정화 공원으로 수생식물의 환경정화 능력등을 실험하며 교육하는 장소등으로 되있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하절기에는 야간개장도 한다.
 

가고는 싶지만 오늘은 못가요. . . .
 

난 두물머리로 고고싱
 

연밭이 넓게 자리잡고 있다
아직은 연꽃이 피지 않았네요 7~8월쯤 되어야 꽃이 핀다고 하네요
 

두물머리 나루터로 가는 예쁜 담길이 이어저 있다
왼쪽으로는 남한강이 한눈에 볼수가 있어 걷기에 너무 좋은것 같다
 

 

 
 
 

두물머리를 대표하는듯 큰 느티나무가  멋있게 보이네요

멀리서 봐도 웅장한 느티나무는 멋있어
 
아주 아담한 두무머리 나루터 작은 돗단배들이 물위에 떠있다
 

 

 
 

몇년전에 여기 왓을때는 이렇게 넓지 않았던것 같은데...  공사를 했나???
두물머리 나루터 주변이 엄청 넓어진것 같에요
주변 조성도 잘되어있구요
 

나루투 주변 하나 하나가  너무 이뿐게  사진 찍기도 좋고 걷기도 좋고  너무 좋은것 같다 나름 포토존도 잇다는 ㅋ
 

 

 

 

두물머리 나루터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지점으로 수로는 물론 육로를 통한 교역이 활발했던 곳이다. 두물머리나루터는 남한강 수운의 마지막 정박지이자 남한강 물류의 집합지였으며 또한 옛 양근 지역이던 광주분원과 생활권을 이뤘던 두물머리의 나루터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꼭 한번은 둘러보아야 하는 곳  두물머리 나루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